SK텔레콤은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인 택시 '고요한M' 서비스가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상은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 단체에게 주는 국제상으로,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합니다.
SKT는 청각 장애인들이 운전 중에도 택시 호출 신호를 잘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기사 111명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.
YTN 박홍구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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